[Y-STAR] A new drama 'Triangle' press conference (오연수-김재중-임시완, 노란리본으로 애도)

2016-03-07 12

이범수와 오연수의 연기열전과 아이돌 스타 김재중과 임시완의 연기대결이 기대되는 MBC 월화드라마 [트라이앵글]의 제작발표회가 지난달 30일 진행됐습니다.

세월호 참사라는 슬픔 속에 가지게 된 자리였기에 참석한 배우들은 모두,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가슴에는 노란리본을 달았는데요.

마지막 회까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전작 [기황후]의 악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백진희


[인터뷰: 백진희]

Q) [기황후] 출연 때와 달라진 점?

A) [기황후]에서 타나실리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외로웠었거든요. 악역이었고 사랑을 계속 갈구했고 집착하고 이런 역을 하다 보니까 힘들었던 것 같아요. 사랑 받지 못하는 외로움이 컸지만 여기서는 어쨌든 두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.


백진희를 두고 김재중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될 임시완

첫 성인연기를 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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